아기의 월령에 따라서 보아야 하는 아기 그림책이 따로 있기 때문에 시기에 맞는 적절한 그림책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시기에 맞지 않는 그림책을 보게 된다면 아기가 흥미를 느끼지 않거나 너무 어려워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준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월령에 맞는 아기 그림책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그림책의 선택방법 첫 그림책을 보는 시기는 생후 6개월 이전의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는 아직 시력발달이 완전히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윤곽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보는 그림책은 윤곽이 뚜렷하게 나타난 그림책을 아기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제일 먼저 보는 것은 흑백 초점책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3개월 이전에는 색 구별을 할..
아기는 자신의 입을 가지고 노는 시간이 많습니다.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입을 통해서 주변에 대해서 공부하고 수유를 하여 영양분을 섭취하는 등 모든 필요한 것은 입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이 글에서는 구강기에 대한 특징과 시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기의 첫 번째 유치가 나오는 것부터 푸레질 소리를 하는 것과 쿠우쿠우 소리를 하는 것도 모두 구강기의 특징입니다. 이런 특징들을 알고 있다면 아기가 성장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이 될 것이고 필요한 부분을 보충해 주실 수 있습니다. 유치가 나는 것 구강기에 제일 특징이 되는 것은 유치가 나는 것입니다. 첫번째이는 아랫니가 두 개 먼저 나오는 것인데 생후 6개월 정도부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치아 관리에 신경을..
임신기간과 초반의 먹거리들 임신하면서부터 아기와 함께한 것으로 생각하면 4개월인 지금까지 꽤 오랜 시간 아기와 함께하였습니다. 임신 중일 때는 초반에 입덧을 했던 터라 매일 빵과 과일로 식사를 자주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요리를 하게 되면 냄새가 나기 때문에 요리하지 않게 되고 김치를 포함한 밥을 먹기가 힘들어서 임신 초반에는 거의 빵만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임신 중후반에 입덧이 없어지게 되면서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지만 아무래도 요리를 한 번도 안 해봤다 보니 첫 진입장벽도 너무나 컸고 바쁘기도 해서 귀찮아서 시켜 먹거나 대충 때우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뭔가 출산에 대한 공포도 컸고 준비에 대한 부담감도 너무 컸기 때문에 다 귀찮았던 게 아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아기가 탄생하고 조리원 기..
아기가 먹고 자기만 하는 신생아시절을 벗어나게 되면 먹잠에서 먹놀잠으로 패턴이 변화하는 시기가 생깁니다. 이때에 중요한 것이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므로 맨몸으로 놀아주는 것만큼 월령에 맞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아기에게 어떤 장난감을 사주어야 하는지 궁금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고르기 쉬운 것은 그 나이 때의 국민 장난감이라고 불리는 것들을 사주는 것입니다. 그 시기에 맞기도 하고 아기들이 많이 흥미를 갖고 놀기 때문에 유명한 것일 테니 가닥을 잡는 데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기마다 성향과 기질이 다르고 좀 더 개발해야 하는 부분이 다르다면 분명히 다른 장난감도 필요해질 것입니다. 아이에게 맞는 장난감을 고르는 법과 장난감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