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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3개월을 넘어 100일이 되었는데요, 이번에 100일 선물로 받게 된 코니스 에듀테이블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다양한 개월 수에서 사용이 가능해 다재다능한 매력이 있는 장난감입니다.

 

코니스 에듀테이블

사용시기

모빌과 놀이테이블, 걸음마보조기에 아기책상으로도 사용 가능한 만능템입니다. 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나이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3개월 이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는 아기가 앉기 시작해야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코니스 에듀테이블은  다용도 책상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2살 이후까지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

가격은 6만원 후반대로 구입이 가능하며 핫딜로 5만원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중고로는 1만원대로도 구입하실 수 있으니 필요한 것으로 구입하셔서 사용 가능합니다.

 

코니스 에듀테이블 각도조절

각도조절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달라집니다. 먼저 각도 조절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에 각도 조절을 하는 방법을 몰라 당황했는데요, 에듀테이블 다리에 노란 나사를 통해 조절합니다. 다리를 끼우는 홈이 팔각으로 되어있는데 원하는 각도로 끼운 다음에 노란 나사를 조이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앉기 전인 6개월 전까지는 누워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끈에 달린 모빌을 빼내면 아기가 잡아당기면서 놀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각도조절을 하여 앉아서 볼 수 있게 조절하게 된다면 놀이테이블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버튼을 누를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오래도록 집중해서 논다고 합니다. 

 

10개월부터 서는 아기들은 위에 손잡이를 잡고 걸음마를 연습할 수도 있습니다. 에듀테이블 아래에 바퀴가 달렸기 때문에 끌고 다니면서 놀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듀테이블을 돌리면 아기책상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듀테이블 기능

코니스 에듀테이블에는 굉장히 많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맨 왼쪽에 해님 달님 버튼을 누르면 아침인 해님엔 닭소리를 저녁인 달님엔 자장가 멜로디를 들려줍니다. 오른쪽에는 기어 돌리는 손잡이가 있습니다. 기어가 돌아가면 새와 원숭이가 움직이면서 아이의 시선을 끌게 됩니다. 맨 오른쪽 위에는 귀여운 개구리가 있어 버튼을 누르면 개구리소리와 동요가 함께 흘러나옵니다.

 

가운데에는 끈이 달린 모빌이 있어 잡아당길 수도 있고 왕눈이와 구슬도 돌려가면서 놀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피아노가 있어서 한 버튼당 6개의 모드로 음악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정말 테이블 하나에 알찬 기능들이 꽉꽉 들어차서 보는 저도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놀거리가 많은 에듀테이블을 이용해서 아기도 엄마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