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기간과 초반의 먹거리들 임신하면서부터 아기와 함께한 것으로 생각하면 4개월인 지금까지 꽤 오랜 시간 아기와 함께하였습니다. 임신 중일 때는 초반에 입덧을 했던 터라 매일 빵과 과일로 식사를 자주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요리를 하게 되면 냄새가 나기 때문에 요리하지 않게 되고 김치를 포함한 밥을 먹기가 힘들어서 임신 초반에는 거의 빵만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임신 중후반에 입덧이 없어지게 되면서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지만 아무래도 요리를 한 번도 안 해봤다 보니 첫 진입장벽도 너무나 컸고 바쁘기도 해서 귀찮아서 시켜 먹거나 대충 때우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뭔가 출산에 대한 공포도 컸고 준비에 대한 부담감도 너무 컸기 때문에 다 귀찮았던 게 아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아기가 탄생하고 조리원 기..

아기가 먹고 자기만 하는 신생아시절을 벗어나게 되면 먹잠에서 먹놀잠으로 패턴이 변화하는 시기가 생깁니다. 이때에 중요한 것이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므로 맨몸으로 놀아주는 것만큼 월령에 맞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아기에게 어떤 장난감을 사주어야 하는지 궁금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고르기 쉬운 것은 그 나이 때의 국민 장난감이라고 불리는 것들을 사주는 것입니다. 그 시기에 맞기도 하고 아기들이 많이 흥미를 갖고 놀기 때문에 유명한 것일 테니 가닥을 잡는 데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기마다 성향과 기질이 다르고 좀 더 개발해야 하는 부분이 다르다면 분명히 다른 장난감도 필요해질 것입니다. 아이에게 맞는 장난감을 고르는 법과 장난감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기가 신생아 시절이 지나고 어느 정도 시기가 되다 보면 아기와의 외출을 생각하게 됩니다. 오랜 시간 몸조리를 하고 어린 아기를 돌보느라 나가지 못했던 엄마도 아기와의 외출에는 설레게 됩니다. 하지만 외출이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닙니다. 준비해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준비물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여행할 때의 준비물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외출하기 좋은 시간 아기의 상황에 따라서 외출할 수 있는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아기가 몸이 안 좋거나 예방접종을 한 다음이라면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아기가 유모차를 타고 밖을 이동하다 보면 그 흔들림 때문에 진정효과가 나타나서 잠에 들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낮잠이나 밤..

아기가 귀엽게 뿌우하거나 푸푸하면서 침을 튀기는 것을 아기가 투레질한다고 합니다. 투레질을 하는 시기는 4개월 정도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투레질을 시작하면 하루 종일 입에서 침이 나오고 온 얼굴에 침이 묻어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아기가 투레질하는 이유와 이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침독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기 투레질 뿌우 푸푸하는 이유 아기가 입술을 이용해서 소리를 내면서 침을 튀기는 것을 투레질이라고 하는데 이 투레질을 하면 뿌우우나 푸푸하는 소리를 내게 됩니다. 이렇게 아기가 입술과 침을 가지고 노는 행위가 시작하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아기가 투레질하는 시기가 4개월~6개월 정도로 시작한다고 하니 옹알이하는 시기와도 맞물리게 됩니다. 아기가 옹알이를 이때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