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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발달을 위해서 엄마와 아빠가 재미있게 놀아주게 되는데요 어떤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어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아기의 발 달기에 맞춰 맞는 장난감을 찾아서 함께 놀아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많은 엄마 아빠들이 놀아주는 국민 장난감인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 또한 아기와 함께 놀아주면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습니다.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사용시기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사용시기는 신생아부터 5개월 정도까지입니다. 5개월인 이유는 이때부터 앉을 수 있는 개월이 되기 때문입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누워서 주로 발차기를 하면서 놀기 때문에 앉게 되면 더 많은 다양한 장난감을 통해 손을 움직이며 소근육을 발달할 일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워있는 시기에는 전부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조리원 졸업하고 집에 돌아와서 한 달이 조금 안되었을 무렵부터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먹고 자는 시간이 주를 이루고 집에도 적응하고 초점책을 보여주는 등 나름 놀아 줄 것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신생아 졸업하는 한 달 이후부터 놀게 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디럭스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디럭스라는 것도 따로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과 디럭스의 차이점은 먼저 피아노 건반의 개수입니다. 일반은 건반이 3개인 반면 디럭스는 5개의 건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모빌을 달아줄 수 있는 아치봉의 위치를 조절해 줄 수 있는 것도 디럭스의 장점입니다. 그리고 좀 더 일반보다는 화려하고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색깔이 다양한 것은 아기들의 시각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디럭스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컬러 모빌을 보는 3개월이라는 시기는 아기가 누워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누워서 다양하고 알록달록한 무늬와 색깔을 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일반의 가격은 3만 원대이고 디럭스는 6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디럭스는 가격이 두 배나 되기 때문에 다른 장난감으로도 충분히 놀아주실 수 있다면 일반으로 구매하셔서 놀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국민 장난감이기 때문에 당근에서 많이 팔고 있어서 중고로 구매하시는 것도 현명해 보입니다.

 

장점

아기가 누워만 있는 시기에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운동시켜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기들이 누워서 모빌을 보면서 흥미를 가질 수도 있고 좀 더 시기가 지나면 모빌에 있는 것들을 만져보면서 촉감놀이를 시켜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로는 피아노 건반을 치면서 발차기 연습도 하며 신나는 음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손운동과 발운동의 대근육 운동, 시각발달, 쥐기 연습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기가 누워서 모빌에 집중해 있을 때는 엄마 아빠가 옆에 앉아서 흥미유도만 해주면서 조금 쉴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네요. 여러 장점이 많은 장난감이니 다들 이용해 보시면서 아기 발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